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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폭발로 세부 위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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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타알 화산의 분화 장면. AFP=뉴스 첫 필리핀 화산 폭발로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등 유명 관광지의 여행이 안전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2최초(현지 시간)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의 타알(Taal)화산이 폭발하고 인근 거주민 8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마닐라국콤그프항이 폐쇄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인 세부, 보라카이 등에 여행 시작을 앞둔 이들은 필리핀 관광이 위험하지 않을까 궁금해 해당 지면여행이 안전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화산이 폭발한 지면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킬로 떨어진 지면 이다니다. 필리핀 세부 섬은 비사양 제도에 위치한 섬에서 화산 폭발의 지면과 약 700km이상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세부는 이번 화산폭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지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리핀 당국은 타알 화산의 경보를 4단계로 격상하고 인근 거주민 약 6000명이 위험 지대를 벗어났다고 전했습니다.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마니라국콤그프항도 오후 6시경부터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활주로도 계속해서 화산재가 떨어지고 있어 첫 3쵸쯔카 지도 비행기가 날지 않는 전망 이다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가면 화산 부근 지면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즉각 대피하고 위험지 밖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필리핀 국가와 언론의 경보를 주시해 달라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지 경찰이나 대사관에 연락해 달라고 전했습니다.